
설리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있잖아요. 있잖아요. 비밀이 있는데요. 나… 사랑니 나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침대에 엎드린 채 사랑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 피부와 입을 내밀고 있는 귀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설리 사랑니 고백에 네티즌들은 “설리 사랑니 나는구나”, “이제 숙녀 다됐네”, “완전 청순하고 귀여운 설리”, “사랑에 빠진거야?”라는 반응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월 종영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여자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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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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