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아리랑 편곡 '다재다능함의 표본'
정용화 아리랑 편곡 '다재다능함의 표본'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11-18 15:19
  • 승인 2012.11.18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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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화 아리랑 편곡 <사진=kbs 방송화면>

록밴드 씨엔블루의 리드보컬 정용화가 아리랑을 편곡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에 출연한 정용화는 이날 칠레 팬들을 위해 '러브 미 텐더'를 직접 편곡해 솔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출연진이 마지막 무대에서 부른 '아리랑'도 정용화의 편곡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는 12월 15일·1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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