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가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서 여자친구 조희를 위한 이벤트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조희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알렉스는 “만난 지 100일 째 되는 날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었다”며 “길가에 서서 백 번 뽀뽀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발은 자주 씻겨주는 편이다.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알렉스는 러브 카운슬러로 변신해 ‘100인의 여자’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며 ‘여자들의 힐링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렉스의 이야기는 18일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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