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서유리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여귀검사'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귀검사 공개되었네요. 하하. 던파랑 인연이 많네요. 아무도 눈치 못 채신것 같은데 여 귀검사 목소리는 제가 맡았답니다. 헤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넥슨은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2012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리멤버(Re: member)'에서 새 캐릭터 '던파 여귀검사'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 여귀검사는 오는 20일 업데이트 된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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