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3단 편곡, 이용.. “뮤지컬 같다, 경의 표하고 싶다”
손호영 3단 편곡, 이용.. “뮤지컬 같다, 경의 표하고 싶다”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17 22:38
  • 승인 2012.11.17 2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호영 3단 편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용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손호영은 “여러 장르를 잘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이라는 노래를 선곡한 손호영은 디제잉, 댄스까지 선보이며 독특한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의 편곡에 이용은 “이 노래를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뮤지컬 한 편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호영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손호영 3단 편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3단 편곡 멋지다”, “손호영 3단 편곡에 한 표?”, “오늘 너무 많이 먹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