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는 “지난 16일 Mnet <슈퍼스타 K4>에서 딕펑스가 ‘떠나지마’ 무대로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지정곡 공연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심사위원 지정곡 시청률 2위는 정준영의 ‘잊었니’로 시청률 10.1%, 3위는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로 8.6%를 기록했다.
자유곡 공연에서는 정준영이 ‘첫사랑’으로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딕펑스의 ‘빅 걸’로 10.0%, 3위는 로이킴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로 9.6%를 기록했다.
최고 순간 시청률은 딕펑스의 ‘떠나지마’ 시작 시점으로 11.9%를 기록했다.
슈스케4 TOP3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4 TOP3 시청률 멋지다”, “슈스케4 TOP3 시청률 더 높아지길”, “정준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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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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