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외모 굴욕, 브라질 관광객 커플…외모 꼴찌 ‘2연타’ 날려
김제동 외모 굴욕, 브라질 관광객 커플…외모 꼴찌 ‘2연타’ 날려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1-17 21:11
  • 승인 2012.11.17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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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유재석과 데프콘에게 밀려 외모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재동과 테프콘, 김영철이 유재석의 옵션으로 명명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옵션 연예인들을 데리러 가는 길에 김제동, 데프콘과 함께 출중한 외모의 브라질 관광객을 발견했다.

그는 저기 영화같은 커플이 있다며 브라질 커플을 만나 즉석에서 잘생긴 사람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브라질 남성은 1위로 유재석을 지목했고 잠시 고민한 뒤 데프콘을 지목해 김제동에게 굴욕을 안겼다.

브라질 여성 역시 남자친구의 말에 동감한다고 밝혀 김제동에게 재차 외모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신치림, 유희열, 이정, 김연우, 김범수, 고창석, 장윤주, 정인 등에게 못친소 초대장을 발송해 분노를 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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