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에서 재현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이중성은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댄스가수로 변신했다.
지난달 28일 미니 앨범을 ‘댄싱킹’을 발표한 이중성의 타이틀곡은 ‘댄스가스 이중성’이다.
쉬운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를 지닌 ‘댄스가수 이중성’에는 “사람들이 재연배우라 해. 서프라이즈 걔라고도 해”라는 가사가 나온다.
또, 이 곡의 가사를 통해 이중성은 “박유천을 닮았다고 해. 김기열도 닮았다고 해. 잘생긴 남자배우들 얼굴 모으면 내 얼굴이 나와” 등의 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중성 셀프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중성 셀프디스 인상적이다”, “이중성 셀프디스 너무 웃긴다”, “부지런히 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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