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인 나르샤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레이지 보이스상. 복통령! 히야”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어 나르샤는 “상보가 돌아와. 생방송 살리려고 돌아와. 상한 샌드위치는 싫어”라고 밝혔다. 더불어 “‘몸 뒤로 재껴요’라는 샤우팅은 그 어떤 대단한 공연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다”며 “내가 써먹어야지”라고 적었다.
박상보는 Mnet <슈퍼스타K4>의 서울 지역예선 참가자다. 샌드위치를 먹고 복통을 호소한 후 ‘복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나르샤 복통령 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복통령 앓이 인상적이다”, “나르샤 복통령 앓이도 멋지다”, “나르샤, 당신이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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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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