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은 17일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 회에서는 god의 멤버인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난 연기자를 하려고 나오지는 않았다”며 “너희가 진짜 지금도 오해를 하고 있어 이야기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계상은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었다”며 “어떤 사람이 연기를 하고 싶어서 god를 깨고 싶었겠느냐”고 밝혔다.
더불어 윤계상은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며 “그러다보니 소문이 현실이 됐고, 내가 그걸 반박을 하면 좋은 추억이 깨져버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윤계상 탈퇴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계상 탈퇴 이유에 공감”, “윤계상 탈퇴 이유도 있고 좋겠다”, “윤계상 탈퇴 이유가 꽤 복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