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수술 고백, “뱃속에 12cm 혹이 생겨…무대의상 입기 힘들었다“
린 수술 고백, “뱃속에 12cm 혹이 생겨…무대의상 입기 힘들었다“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1-17 18:43
  • 승인 2012.11.17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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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린 <뉴시스>

가수 린이 수술을 받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린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해 전부터 유난히 배가 불룩해져서 무대의상 입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라며 그런데 알고 보니 뱃속에 12센티나 되는 혹이 있었던 거에요. 꾸욱 눌러보면 동그랗게 만져지기도 하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또 그래서 저 내일 수술해요. 더욱 건강해지고 홀쭉해질게요. 간단한 수술이니까 큰 걱정 안 해주셔도 되고요. 여러분들도 건강검진 꼭 하시라고 트윗해요. 특히 여성분들 그럼 안녕 내 사랑들 좋은 밤 보내요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술 잘 되길 바랄께요”, “수술 잘 받으세요”, “수술받고 건강한 모습 기대할께요등의 응원하는 글이 이어졌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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