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Mnet <슈퍼스타K4> TOP3 생방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만 아니라 <슈퍼스타K4>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다른 도전자들도 출연하는 스페셜 무대가 진행됐다.
죠앤, 최다언, 황설린, 성우리, 박다빈 등 여성 출연자들은 팀을 이뤄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저스트 댄스’ 공연 중 마이크 1개가 작동하지 않는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명의 출연자는 노래를 불렀지만 소리가 들리지 않은 채 입만 움직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슈퍼스타K4 음향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 음향사고 아쉽다”, “슈퍼스타K4 음향사고 다음엔 또 안 하겠지”, “이 무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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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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