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한화생명(부회장 신은철)이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Critical Illness: 중대한 질병보장)는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하는 ‘사랑&한화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특히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CI의 발생률이 높은 60세부터 CI진단자금이 증액되어, 보장기간뿐만 아니라 금액도 최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반면, 소득보장형은 가장(家長)이 경제력을 상실했을 때 유족들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60세 이전에 사망하거나 80% 이상 고도장해 시 가입금액의 1~2%를 60세까지 매달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사랑&한화유니버셜CI통합보험’은 45세 이후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기 때문에, 평균수명이 늘더라도 연금액을 최대로 수령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종신연금형(100세 보증) 선택시 종신토록 연금수령이 가능하고, 조기에 사망해도 100세까지 보증하기 때문에 남은 자금을 유가족에게 남겨줄 수 있다.
구도교 한화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과 CI보험을 하나로 묶은 합리적인 통합보험”이라며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고, 발병률이 높은 60세부터 CI진단자금을 증액하여 보장을 최대화 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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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