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광수, 종방연 “다음 작품에서 투 샷을 기대하며…”
이상엽-이광수, 종방연 “다음 작품에서 투 샷을 기대하며…”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1-16 14:43
  • 승인 2012.11.16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이상엽, 이광수 종방연 인증샷 <사진출처 = 이상엽 트위터>

배우 이상엽이 이광수와 함께한 종방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작품에서 우리의 투 샷을 기대하며. 고생했어 광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5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하 ‘착한남자’)가 끝난 뒤 열린 종방연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상엽과 이광수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돈독한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또 그들 뒤에는 박시연이 종방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이광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음 작품에서는 두 사람이 꼭 함께 나오세요”, “의외로 친하네요”, “뒤에 박시연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착한남자’ 마지막 회는 시청률 18.0%(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