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교육과 학생 현실’ 사진이 화제가 됐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아교육과 학생 현실’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는 상상 속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모습과 실제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상상 속 유아교육과 학생은 긴 머리에 청순한 여대생이지만 현실은 컴퓨터 폐인이거나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장을 돌고 있는 모습뿐이다.
특히 졸업 후에 귀여운 아이들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말썽꾸러기 아이들로 가득 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유아교육과 학생 현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짱구 사진 재밌어요 (비안느 님)” “저도 유아교육 과인데 맞는듯..ㅜ (하늘만땅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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