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극동의 나폴리 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
아시아나, 극동의 나폴리 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
  • 강길홍 기자
  • 입력 2012-11-16 13:25
  • 승인 2012.11.16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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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식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들이 아시아나 운항/캐빈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맨 좌측 세번째부터 구본걸 인천공항 경찰대대장, 김도열 인천세관 세관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윤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콘스탄틴 브누코프(H.E. Konstantin Vnukov) 주한 러시아대사, 이이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손명수 서울지방항공청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6일부터 ‘극동의 나폴리’라 불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16일 오전 8시4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콘스탄틴 브누코프(H.E. Konstantin Vnukov) 주한 러시아대사, 이윤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이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손명수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아시아나는 금번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항공권 구매시 경품을 제공하고 최대 3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해당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회원에게 마일리지 2배 적립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강길홍 기자 sliz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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