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윤성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엠블럼이 새겨진 야구 모자를 쓰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보면 윤성호의 모자가 실제 모자가 아니다. 모자창과 테두리만 남겨둔 채 나머진 잘라낸 후 자신의 머리에 직접 모자 디자인을 그려 넣은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끝내 주네요 (goodjob 님)” “처음 봤을 때 정말 속았어요 (rival보노보노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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