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독설 "유리 꽃꽂이 하며 예쁜척 하더라"
수영 독설 "유리 꽃꽂이 하며 예쁜척 하더라"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15 21:35
  • 승인 2012.11.15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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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독설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소녀시대 유리가 직접 꽃꽂이를 한 꽃을 들고 팬들을 만나는 장면이 선보였다.

이에 대해 수영은 “유리 씨가 꽃꽂이하며 예쁜 척을 그렇게 하시더라. 적응 안됐다"”고 독설을 쏟아내 웃음을 자극했다.

수영 독설에 윤도현은 “나는 보기 너무 좋았다”고 말하자 제차 수영은 “직접 취재 나가지 그러셨냐”고 또 다시 독설을 내뱉어 연이은 웃음을 연출했다.

수영 독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영 독설 빵터졌다”, “수영 멋져부러”, “수영 은근히 유리 질투하는 듯”, “대박 웃겼다”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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