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아이리스2’ 첫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측은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출연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를 비롯해 임수향,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준, 윤주상, 백성현 등이 참석했다.
특히 모든 배우들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중간 중간 웃음꽃을 터트리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후문.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2’는 전작을 뛰어넘는 후작은 없다는 편견을 깨는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리스2’ 관계자는 “벌써부터 캐릭터의 옷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듯한 노련미와 카리스마로 압도된 분위기는 촬영에 앞선 배우들의 열의를 짐작케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아이리스2’는 오는 2013년 2월 첫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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