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전날 관객 15만7천78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6만5천371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딱 보름 만에 달성한 결과로 오늘(15일)이면 ‘건축학개론’이 세운 멜로영화 흥행 신기록(410만)을 깰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정재영·박시후 주연의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 역시 누적관객수 104만3987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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