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당번과 싸운 날 ‘최대의 복수… 남기면 벌금 아냐?’
급식 당번과 싸운 날 ‘최대의 복수… 남기면 벌금 아냐?’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1-15 11:23
  • 승인 2012.11.15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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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 당번과 싸운 날 <사진출처 = 뷰티풀온 수다톡>
급식 당번과 싸운 날 자신의 배식판을 찍은 사진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식 당번과 싸운 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급식판에 음식이 푸짐하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콩나물국이 국물은 없고 건더기만 한가득인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급식 당번과 싸우고 난 뒤 복수를 당했다고 적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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