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걸그룹 미쓰에이가 출연했고, 이날 수지는 어린시절 화가가 꿈이라고 밝혔다.
수지의 이 같은 발언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즉석에서 자신의 캐리커쳐를 그려달라고 제안했고, 수지 캐리커처 실력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그림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특징이 디테일하게 묘사돼 보는이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데프콘도 턱이 있는데 내가 없냐”며 “얼굴에서 바로 몸이다”라고 분노키도 했다.
수지 캐리커처 실력에 네티즌들은 “수지 캐리커처 실력 대단하네”, “오우 정말 잘그렸다”, “화가가 꿈이었구나”, “실력이 남다른데?”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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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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