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셀레나 고메즈가 비버를 만나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결별을 겪은 고메즈는 비버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재결합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할 말이 많을 것”이라며 “그녀는 바쁜 상황에서도 비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뉴욕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무척이나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들이 이 상황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