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13일 육군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군사교육을 받고 있는 이특이 중대장으로 명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육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훈련병 중대장이나 소대장의 경우 성격이나 품행이 올바른 훈련병이 맡게 된다”면서 “박정수 훈련병 또한 이런 이유에서 중대장이 됐으리라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특은 8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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