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사치 ‘이렇게라도 즐거움을 누리고 싶었어…’
자취생의 사치 ‘이렇게라도 즐거움을 누리고 싶었어…’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1-13 15:26
  • 승인 2012.11.13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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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취생의 사치 <사진출처 = 어플클럽 오늘의떡밥>
자취생이 부릴 수 있는 소소한 사치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자취생의 사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접시 위에 화려하게 놓인 요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냉동 돈가스와 딸기, 멸치 볶음뿐인 평범한 식탁이다.

화려한 장식을 가미해 고급 레스토랑 남부럽지 않아 보이는 요리로 승화시킨 자취생의 정성이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자취생이 부릴 수 있는 최대의 행복”이라고 공감하며 일명 ‘자취생의 사치’라 칭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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