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영화 ‘음치클리닉’ 제작보고회에서 “취중 연기를 위해 실제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날 박하선은 “소주를 먹는 장면 때문에 힘들었다”면서 “음주 신에서 실제 소주 반 병을 먹고 촬영에 임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소주 반병에 정말 취하더라”면서 “카메오로 출연한 안내상 선배가 ‘너 왜이러니’라며 당황 하셨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하선, 윤상현 주연의 영화 ‘음치클리닉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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