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하나금융그룹,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도움을 받아 김장 김치 450kg을 서울지부 유족과 회원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나눠 주었다.
한편, 김장김치를 직접 나눠준 서울지부 윤태선 사무처장은 “ 유족과 회원들이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선후배님과 유족들에게 더욱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이 참여 했던 대원들도 유족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모습에 뿌듯해 했고 유족과 회원들은 작은 배려지만 감사함에 엄지 손을 치켜 세웠다.
jun6182@ilyoseoul.co.kr
전수영 기자 jun61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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