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이유 아빠와 친구 사이… ‘일찍 결혼했더라면’
탁재훈, 아이유 아빠와 친구 사이… ‘일찍 결혼했더라면’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1-12 10:29
  • 승인 2012.11.12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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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아이유 아빠 친구 <사진출처 = MBC ‘일밤-승부의 신’>
탁재훈과 아이유의 아빠가 친구사이로 밝혀졌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해 탁재훈이 자신의 아빠와 친구 사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권오중과 함께 신입 멤버로 합류해 팀을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놓였다.

앞서 권오중이 홍팀을 선택한 상황에서 청팀 멤버들은 아이유가 자신들의 팀을 선택하기를 기대했다.

이에 아이유는 “사실 탁재훈 선배님이 우리 아빠랑 친구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사실 내가 도움이 못 될 거다. 민폐만 끼칠 수 있다”면서 “탁재훈의 팀이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나는 홍팀을 선택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승부의 신’은 홍팀(팀장 김수로)과 청팀(팀장 탁재훈)으로 나눠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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