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상에는 ‘조금 많이 슬플 사진’ 2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PC방으로 보이는 곳에 환자복을 입은 한 남성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링거를 꽂은 채로 PC방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게임 중독이라기보다는 병원에서 얼마나 심심했으면 그랬을까…”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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