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독고영재는 한 매체를 통해 “자고 일어났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 난 트위터를 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사칭한 이가 SNS상에 해당 글을 올렸고 해당 SNS 계정은 9일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독고영재는 또 “내 정치적 성향을 보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말을 인터넷에 올린 적도 없다”고 전했다.
한편 독고영재는 앞서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공개 지지한 보수성향 인사로 알려졌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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