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의 수지와 민, 비에이피의 대현은 MBC <쇼 음악중심>의 특별MC로 선정돼 깔끔한 진행과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쇼 음악중심>에서 수지, 민, 대현은 해외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을 대신했다.
검정색 정장을 입은 대현, 초록색 상의로 코디한 민, 파랑색 상의로 상큼함을 강조한 수지는 자신들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서로 장난을 치며 가수를 소개하는 등 여유로운 진행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음악중심 특별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특별 MC 멋있더라”, “음악중심 특별 MC 귀엽더라”, “소녀시대보다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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