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미러 군무, 백댄스와 대립 이뤄 거울 보는 듯한 느낌
보이프렌드 미러 군무, 백댄스와 대립 이뤄 거울 보는 듯한 느낌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10 21:17
  • 승인 2012.11.10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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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미러 군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KBS <뮤직뱅크>에서 보이프렌드는 신곡인 ‘야누스’ 공연을 선보였다.

검정색 겉옷에 붉은 휘장을 착용해 강렬한 느낌을 살린 보이프레드는 골드 액세서리로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보이프렌드는 6명의 백업댄서와 대립을 이루며 거울을 보는 듯한 ‘미러 군무’를 선보였다.

‘야누스’는 떠나는 여자를 앞에서 웃어도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야누스’ 안무의 백미인 ‘미러 군무’는 보이프렌드와 백업댄서 12명이 혼연일체로 연출해 낸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라고 설명했다.
 
보이프렌드 미러 군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보이프렌드 미러 군무 정말 멋지다”, “보이프렌드 미러 군무를 보니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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