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민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가 고파 후배에게 자장면 하나 시키라고 했는데 자장 보통이 왔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이어 “초등학교 이후에 자장 보통 처음 본다. 난 후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유민상은 자장 보통을 시킨 후배에게 분노한 표정으로 삿대질을 하고 있다. 또, 후배는 뒷짐을 진 채 고개를 밑으로 푹 숙이고 있다.
유민상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민상 분노 좀 너무 한다”, “유민상 분노해서 후배는 무슨 죄인가”, “슬픈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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