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분노, 자장 보통 시킨 후배에게 삿대질
유민상 분노, 자장 보통 시킨 후배에게 삿대질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10 21:08
  • 승인 2012.11.10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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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분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개그맨 유민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가 고파 후배에게 자장면 하나 시키라고 했는데 자장 보통이 왔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이어 “초등학교 이후에 자장 보통 처음 본다. 난 후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유민상은 자장 보통을 시킨 후배에게 분노한 표정으로 삿대질을 하고 있다. 또, 후배는 뒷짐을 진 채 고개를 밑으로 푹 숙이고 있다.
 
유민상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민상 분노 좀 너무 한다”, “유민상 분노해서 후배는 무슨 죄인가”, “슬픈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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