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MBC <무한도전>은 전쟁영화에 버금가는 신개념 전투 추격전인 ‘공동경비구역’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무도’ 멤버들은 홍군, 청군, 평화유지군으로 나뉘어 활동했다. 이들은 공동경비구역에 진지를 두고 전투 추격전을 벌였다.
더 많은 진지를 점령한 팀이 승리를 차지하는 것이 공동경비구역의 룰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동경비구역’에서 대규모 억새 숲과 미로 형식의 길, 야간 촬영 특유의 느낌을 살린 적외선 카메라 영상과 실제 전투 상황을 연상케 할 무전기 사운드 등을 담았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보고 있는 너무 재미있다”,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짱이다”, “무한도전 계속 발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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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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