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이라는 제목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무지개떡 사진이 담겨 있다. 이어 다음 사진에는 어린 시절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맛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분홍색은 딸기 맛, 노란색은 바나나 맛, 연두색 부분은 메론 맛”이라는 설명을 덧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아직도 그럴 것 같기도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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