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기습 포옹 당하자...이적 매너남 등극
수지 기습 포옹 당하자...이적 매너남 등극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09 17:08
  • 승인 2012.11.0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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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8일 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2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은 수지는 출연자로부터 기습 포옹을 당했다.

기습 포옹으로 당황한 표정의 수지는 급기야 다른 출연자들의 사진요청과 악수에 응했고, 계속되는 참자가들의 요청에 이적이 나선 것.

이 상황을 지켜본 이적은 황급히 출연자 제재에 나선 뒤 수지의 손을 잡고 무대 밖으로 나와 상황이 일단락됐다

이적 매너남 등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적 매너남이네”, “얼마나 당황하고 싫었을까 이적이 고마웠을 것 같아”, “이적 멋지다! 대한민국 대표매너남 수지 구해줘서 고마워요”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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