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소현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능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떨려서 잠도 못 잤는데. 끝나니 그래도 좋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권소현은 “오늘 수능 보신 수능생 여러분들 진짜 수고하셨고요. 오늘 아침 일찍부터 와주신 기자님들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수고했어. 우리 딸”이란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권소현 수능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소현 수능 소감 기특하네”, “권소현 수능 소감에 긴장했던 티가 역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소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올해는 대학을 안 가려고 마음먹었다. 대학 입학은 포기했지만 학생이다 보니 올해 수능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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