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치룬 1934년생 류모(만 78세) 할머니다.
류씨는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학업을 이어오다 이번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올해 수능 최연소 응시자는 수도권에서 시험을 본 1999년생 남학생 2명으로, 이들은 만 13세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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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치룬 1934년생 류모(만 78세) 할머니다.
류씨는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학업을 이어오다 이번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올해 수능 최연소 응시자는 수도권에서 시험을 본 1999년생 남학생 2명으로, 이들은 만 13세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