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KBS ‘개그콘서트’ 녹화에서는 송지효를 비롯 영화 ‘자칼이 온다’ 출연진이 개콘 녹화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인기 코너 ‘생활의 발견’에 출연해 그 동안 숨겨왔던 코믹본능을 발산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송지효의 개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지효 개콘 출연했네”, “런닝맨에 이어 개콘도 점령?”, “대박 예능감 기대된다”, “멍지효 파이팅”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전대미문의 킬러 봉민정(송지효)과 여심킬러 톱스타 최현(김재중)의 기막힌 로맨스를 담은 ‘자칼이 온다’는 1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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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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