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세연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994년생’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불거졌다. 바로 포털사이트 나이는 1993이었던 것.
이에 나이 논란이 일자 진세연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를 통해 “빠른 1994년 생이라 1993년 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해명했다.
이어 “생년월일은 똑같다”며 “진세연이 17살에 데뷔했는데 처음부터 아역으로 시작하려고 한 게 아니다. 오디션을 보러 갔더니 1993년생과 1994년생의 차이가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회사차원에서 순수한 마음에 바꾼 것”이라 전했다.
진세연 나이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 그런 뜻이 이구나”, “한 살 차이가 크구나”, “나이를 올리는 일도 있네”라는 반응이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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