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스포츠서울은 송혜교가 한 그룹의 광고 출연료 전액을 중국의 초등학교 건립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송혜교는 D그룹 공익캡페인 ‘아이들이 미래입니다-중국편’ CF를 촬영 한 바 있고, CF를 통해 “아이들만큼 더 큰 미래를 약속해주는 것은 없다”며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송혜교 학교 설립에 대해 송혜교측은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며 “모델료 전액을 두산희망학교 건립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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