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지선과 송중기가 ‘수능을 가장 잘 봤을 것 같은 남녀연예인’으로 꼽혔다.
이에 박지선은 “수능 성적이 잘 나왔다”라며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자신의 수능 등급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특히 그녀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한 번도 잔 적이 없다”고 전했다.
박지선 수능 등급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지선 수능 등급 공개 대박 뿌듯한 듯”, “박지선이 공부는 잘하지”, “박지선 최고네”, “엘리트 박지선”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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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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