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 TOP4가 생방송에 꼭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공개했다.
4인조 밴드 딕펑스, 로이킴, 홍대광, 정준영 등 TOP4는 8일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를 통해 꼭 와줬으면 하는 사람을 밝혔다.
딕펑스는 오는 9일 생방송 무대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응 꼽았다. 딕펑스는 “씨스타 여러분 우리 응원하러 와주실꺼죵? 뿌잉뿌잉”이라고 전했다. 또 “씨스타 멤버들을 생방송 현장에서 만나 4 대 4 미팅을 추진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각각 배우 엄지원과 배우 한혜진을 꼽았다. 슈퍼스타K4 TOP12 진출 당시 정준영은 프로필에 이상형으로 엄지원을 로이킴은 한혜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로이킴은 스케치북에 “한혜진 선배님, 제 무대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러브콜을 보내 이목을 모았다.
또 홍대광은 자신이 오랫동안 우상으로 여겼던 가수 이적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대광은TOP12 진출 당시 프로필에서도 존경하는 가수와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에 모두 이적을 꼽은 바 있다.
한편 오는 9일 펼쳐지는 Mnet ‘슈퍼스타K4’ TOP4 생방송 무대는 오후 11시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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