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와 박보영은 최근 영화 홍보과정 중 송중기가 “박보영은 내 것”이라는 발언 때문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박보영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중기와는 남매 같은 사이”라고 거듭 해명하며 “이번 열애설을 통해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님과 송중기가 친해서 더욱 그와 친해졌을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박보영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해명까지…”, “두 사람 아무 관계 아니구나”, “원래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연인되고 그러지”, “아니라는데 아닌 줄 알아야지”라는 반응이다.
한편,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은 개봉 9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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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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