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나라짱닷컴’ 블로그에는 지난 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나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있다. 특히 장나라는 분필로 책상에 낙서를 하며 순박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에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촬영 관계자는 “장나라가 교복을 입고 촬영장에 오자 현장이 술렁였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교복 입은 장나라를 보고 칭찬을 쏟아 냈다”며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장나라는 틈틈이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장나라 교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교복 자태 너무 예쁘다”, “장나라 교복 자태 보니 학생이래도 믿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 정인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나라의 복귀작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는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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