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은 6일 하하의 트위터에 “동훈아 연락하지마”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요즘 저희 커플 때문에 짜증나시죠? 저희도 사실 조금 힘들지만 여러분의 관심 속에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 몇 개 남았어요. 이번까지만 닭살 행동 눈감아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감사 &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한 김제동의 질투가 담긴 댓글인 셈.
이에 하하는 곧바로 질투감에 불타는 김제동에게 “형. 연락 안 했는데”라며 응수했고 이를 접한 김제동은 “어. 그러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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