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두림은 지난 6일 슈퍼스타아이 사이트를 통해 ‘빼빼로데이 함께 하고 싶은 얼짱’ 1위로 선정되면서 본인의 화보를 공개, 연이어 추가 컷을 오픈했다.
공개된 커플화보 사진 속에는 화성인 패션집착남 출신인 모델 정명섭에게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리고 있는 고두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촬영 도중 정명섭의 훈훈한 아빠미소가 연속으로 터져 나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두림은 정명섭에게 1단계 키스를 부르는 눈빛, 2단계 윙크하기, 3단계 어깨에 기대어 잠들기, 4단계 보라돌이 애교 등 4종 세트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정명섭은 “고두림이 처음에는 수줍어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적극적이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며 “고두림의 나쁜 소문만 듣고 오해가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 국민여동생으로 불러도 될 만큼 사랑스러운 소녀였다”고 전했다.
한편 고두림은 7일 오전 슈퍼스타아이 베이글녀 화보 티저 사진을 공개해 현재 실시간 검색어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