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다수의 외신은 ‘수리 엄마’로 잘 알려진 케이티 홈즈가 이혼 3개월 만에 4번째 스캔들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는 10살 연상의 조쉬 해밀턴으로 최근 리허설 휴식 기간에 뉴욕 도심에서 두 사람이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두 사람은 작가 테레사 레베카의 연극 ‘데드 어카운츠(Dead Accounts)’에 캐스팅 된 뒤 지난 여름부터 함께 연습에 돌입했으며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를 함께 겪으며 더욱 친밀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홈즈는 지난 8월 톰 크루즈와의 이혼 이후 크리스 클라인, 제레미 스트롱, 조슈아 잭슨과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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