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꿈의 사소한 이야기’에는 지난 6일 ‘부장님의 초능력’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부장님의 초능력’ 사진 속에는 책상 한 가운데 키보드가 세로로 비스듬히 박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키보드는 전혀 파손되지 않았다. 이에 ‘부장님의 초능력’이란 제목이 붙여진 것.
‘부장님의 초능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장님의 초능력 진짜일까?”, “부장님의 초능력 정말 화나셨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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