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g 식탐 소녀, '하루에 8끼 먹지만...안타까워'
36kg 식탐 소녀, '하루에 8끼 먹지만...안타까워'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06 21:44
  • 승인 2012.11.06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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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자료화면 / 뉴시스>
36kg 식탐 소녀 소식이 화제다.

6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36kg 식탐 소녀’라는 글과 함께 관련 내용이 소개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 15살인 샹스위는 얼마 전부터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아버지와마찰을 빚고 있다고.

특히 그녀는 하루에 무려 8끼, 쌀을 5kg 정도 먹어 치우는 것으로 알려졌고 여기에 간식까지 즐기지만 고작 36kg에 불과하다.

36kg 식탐 소녀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녀가 음식물이 체내로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즉시 배출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36kg 식탐 소녀 사연에 네티즌들은 “36kg 식탐 소녀 안타깝다”, “36kg이면 도대체 어느 정도 인거야?", “저런 병도 있구나”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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